울산시, 공공건축가 53명 선정…자문·기술지원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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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공 건축 분야에 도입하기 위해 제2기 공공건축가 53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 교수와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공공건축가는 지난 11월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전국 공모에서 선발됐다.
시 관계자는 "민간 전문가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공건축 사업에 적용해 디자인 품질 향상과 도시공간 공공성 확보 등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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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시는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공공 건축 분야에 도입하기 위해 제2기 공공건축가 53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학 교수와 건축사 등으로 구성된 공공건축가는 지난 11월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전국 공모에서 선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이들은 시와 산하기관에서 추진하는 공공건축, 공간 환경사업 등에서 기획·설계부터 최종 완료 단계까지 자문과 기술 지원 등 역할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민간 전문가의 다양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공건축 사업에 적용해 디자인 품질 향상과 도시공간 공공성 확보 등 효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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