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호날두, 탈락했는데 집에 안 가고 카타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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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카타르를 떠나지 않는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1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월드컵 탈락에도 카타르를 떠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모로코에 패배했다.
호날두를 포함해 실바, 페르난데스, 달롯, 네베스, 파트리시오, 게레이로, 레앙, 칸셀루, 누네스는 카타르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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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카타르를 떠나지 않는다.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11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월드컵 탈락에도 카타르를 떠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포르투갈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모로코에 패배했다. 모로코의 돌풍은 생각보다 강했다. 결국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던 포르투갈은 8강에서 대회를 마무리 하게 됐다.
이제 포르투갈 선수들은 포르투갈로 돌아간다. 하지만 14명의 선수들만 리스본으로 가고 나머지 10명은 카타르에 남아 휴식을 취한다. 호날두를 포함해 실바, 페르난데스, 달롯, 네베스, 파트리시오, 게레이로, 레앙, 칸셀루, 누네스는 카타르에 남는다.
포르투갈은 26명의 선수단을 데리고 카타르에 왔지만 다닐루 페레이라와 누노 멘데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24명만 남았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을 해지하며 현재 소속팀이 없는 상태다. 호날두는 유럽에 남아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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