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밀어낸 신성 'PL 레이더망' 포착. 구단은 '안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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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새로운 해결사 곤살루 하무스를 향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기 시작했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11일(현지 시각)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무스 영입을 주시 중이라고 알렸다.
맨유와 아스널뿐 아니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리즈 유나이티드 그리고 울버햄튼 또한 하무스 영입을 주시 중이라고 덧붙였다.
호날두를 대신해 포르투갈 대표팀 중앙 공격수로 나선 하무스는 해트트릭으로 대표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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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밀어낸 2001년생 포르투갈 신성 곤살루 하무스
▲ 월드컵 활약 덕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등 프리미어리그 클럽 러브콜
▲ 벤피카 후이 코스타 단장은 "팔 계획 없다"라며 선 그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포르투갈 새로운 해결사 곤살루 하무스를 향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의 러브콜이 쇄도하기 시작했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11일(현지 시각) 아스널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하무스 영입을 주시 중이라고 알렸다. 맨유와 아스널뿐 아니라,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리즈 유나이티드 그리고 울버햄튼 또한 하무스 영입을 주시 중이라고 덧붙였다.
맨유의 경우 호날두가 팀을 떠나면서 해결사가 부재한 상태다. 래시포드와 마샬 등이 있지만 새로운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상태다. 아스널은 에이스 제주스가 무릎 부상으로 장기 이탈된 상태다. 뉴캐슬 또한 팀의 미래를 짊어질 해결사로 하무스를 주시 중이라는 설이 제기됐다.
하무스는 벤피카와 포르투갈 신성이다. 본격적으로 주가가 상승한 건 카타르 월드컵 스위스와의 16강전이다. 호날두를 대신해 포르투갈 대표팀 중앙 공격수로 나선 하무스는 해트트릭으로 대표팀의 6-1 승리를 이끌었다. 새로운 스타 탄생의 예고였다.
소속팀에서도 알토란 같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기록도 좋다. 포르투갈 리그에서 11경기에 나와 9골을 넣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플레이오프 포함 10경기에서 5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나이도 어리다. 2001년생이다. 현재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자원이다. 월드컵에서 기량을 뽐낸 만큼 큰 손들 구애도 당연지사다.
다만 소속팀 벤피카는 하무스에 대해 이적 불가를 선언했다.
포르투갈 레전드이자 현재는 벤피카 단장인 코스타는 "우리의 유일한 목표는 올 시즌 우승이다. 어떠한 선수도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재정적인 문제가 아니다. 스포츠 프로젝트를 위해서다. 우리는 재정적인 문제를 겪고 있지 않다. 그래서 선수들을 팔 필요가 없다"라며 하무스 이적설을 부인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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