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직동리서 15m 골짜기 아래로 트럭 추락

신재훈 2022. 12. 12.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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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원동에서 60대 여성이 종량제 봉투를 전달하러 방문한 통장에 의해 숨진채 발견되는 등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1일 오후 2시 20분쯤 원주시 원동에서 종량제 봉투를 전달하려던 통장이 자택에서 숨진 60대 여성을 발견했다.

지난 9일 오후 6시 39분쯤 원주시 소초면 교항리에 주차된 2.5t트럭에서 불이 나 전소되고 인근 농막 일부가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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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승자 3명 중상으로 병원 이송
원주 원동서 60대 숨진 채 발견

원주시 원동에서 60대 여성이 종량제 봉투를 전달하러 방문한 통장에 의해 숨진채 발견되는 등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11일 오후 2시 20분쯤 원주시 원동에서 종량제 봉투를 전달하려던 통장이 자택에서 숨진 60대 여성을 발견했다. 소방당국은 현장 확인 후 경찰에 인계했다. 앞선 오전 9시 22분쯤 정선군 신동읍 운치리 동강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1일 오후 3시쯤 춘천시 신북읍 소양7교 인근에서 낚시를 하던 30대 남성이 고립,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지난 10일 오후 9시 43분쯤 홍천군 내촌면 화상대리의 한 주택에서 50대 여성이 집안에 숯불 화로를 피웠다가 가스 중독으로 인해 호흡곤란을 호소하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선 오후 6시 49분쯤 영월군 중동면 직동리의 한 도로에서 트럭이 15m 골짜기 아래로 추락, 3명이 무릎을 다치는 등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재도 이어졌다. 11일 오전 1시 30분쯤 정선군 사북읍 사북리에서 연탄재 미처리로 인한 불이 나 연탄재수거함과 의류수거함이 소실됐다. 지난 9일 오후 6시 39분쯤 원주시 소초면 교항리에 주차된 2.5t트럭에서 불이 나 전소되고 인근 농막 일부가 소실됐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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