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서 이유없이 80대 이웃 폭행 실명 이르게 한 50대 철창 신세
신재훈 2022. 12. 12.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유 없이 80대 이웃에게 시비를 걸고 농기구로 폭행해 실명에 이르게 한 5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됐다.
A씨는 지난 5월 동해 지역 한 밭에서 농사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B(80)씨에게 "나를 깔본다"고 욕설하며 B씨가 손에 든 농기구를 빼앗아 B씨의 눈 부위를 내리쳐 쓰러뜨리고 발로 밟아 한쪽 눈을 실명되게 하는 등 중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유 없이 80대 이웃에게 시비를 걸고 농기구로 폭행해 실명에 이르게 한 5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됐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황승태 부장판사)는 특수중상해와 특수협박 혐의로 기소된 A(52)씨가 낸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동해 지역 한 밭에서 농사일을 마치고 귀가하는 B(80)씨에게 “나를 깔본다”고 욕설하며 B씨가 손에 든 농기구를 빼앗아 B씨의 눈 부위를 내리쳐 쓰러뜨리고 발로 밟아 한쪽 눈을 실명되게 하는 등 중상해를 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신재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이상민 장관 해임건의안' 국회 통과…與 집단퇴장 속 野 단독처리
- 12년 만에 월드컵 16강 진출 이끈 '춘천듀오' 손흥민·황희찬 인연 화제
- 전어 수만마리 떼죽음…고성 송지호에 무슨일이?
- 업무 불만·낮은 임금·수직적 문화… 짐싸는 MZ세대
- 춘천·홍천서 로또 1등 나왔다…전국 13명 당첨, 각 19억9006만원씩
- 춘천~속초 동서고속철도, 구간별 실제 공사 착수는 언제?
- [속보] 양양 추락 헬기 업체 “사망자 중 여성 2명은 승무원 1명의 지인”
- [월드컵 이야기] “그방에선 상식 밖 일들이” 2701호의 비밀
- 로또 1등 한 곳에서 7게임 나왔다…전국 20게임 각각 12억씩
- 김진태 강원도정 ‘37.5%’ 긍정·‘53.0%’ 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