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 진, 입대 앞두고 삭발... 머리발 초월한 미모
이혜미 2022. 12. 1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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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입대를 앞두고 삭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입대를 앞두고 밤톨머리로 변신한 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진은 이렇다 할 머리발, 각도발 없이도 화려한 미모로 글로벌 미남의 진가를 뽐냈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그룹 내 첫 주자로 입대해 군 복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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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탄소년단 진이 입대를 앞두고 삭발 사진을 공개했다.
진은 11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입대를 앞두고 밤톨머리로 변신한 진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진은 이렇다 할 머리발, 각도발 없이도 화려한 미모로 글로벌 미남의 진가를 뽐냈다. 다부진 얼굴로 입대를 앞둔 각오도 대신했다.
진은 오는 13일 경기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육군 현역으로 입소한다. 방탄소년단의 맏형인 진은 그룹 내 첫 주자로 입대해 군 복무를 수행한다.
앞서 진은 “아미 분들, 훈련소에 오시면 안 된다. 나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오기에 혼잡해 위험할 수 있다”고 당부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위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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