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비박' 신현준, 51세 막내 류시원에게 "철없을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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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비박 집단가출' 신현준이 막내 류시원에게 "철없을 나이"라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울진으로 떠난 신현준, 류시원 그리고 허영만이 야외 취침을 하며 첫 날 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신현준의 농담에 류시원이 발끈하며 "형이랑 나랑 나이 차 많이 나는 줄 알겠어. 형 51세에 뭐 했어"라고 하자 "나는 4년 전 51세에 꿈이 많았다"라며 귀여운 허세를 멈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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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비박 집단가출' 신현준이 막내 류시원에게 "철없을 나이"라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프로그램 '낭만비박 집단가출'에서는 울진으로 떠난 신현준, 류시원 그리고 허영만이 야외 취침을 하며 첫 날 밤을 보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취침 전 티 타임을 가졌다. 형들의 티를 준비하는 류시원을 쳐다보며 신현준은 "시원이가 막내라서 참 좋다. 너 같은 막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막연하게 생각했는데"라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네가 51살이지? 철없을 때다. 생각 없을 철부지다. 온 세상이 내 것 같은 나이가 50살이다. 난 그 때 날라다녔다. 진짜 어리다 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허영만은 "40대면 부족하고 50대는 인생 전반을 알 수 있는 나이다"라 덧붙였다. 류시원은 "50세가 되니까 50대는 남자가 멋지게 늙기 시작하는 스타트인 것 같다. 세상도 좀 알고"라고 말했고, 허영만은 "그런데 60세부터는 시간이 무섭게 빨리 간다"라며 둘에게 조언했다. 이에 신현준은 "저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빨라지는 걸 느낀다. 근데 시원이는 어려서 시간이 진짜 늦게 갈 것"이라고 해 보는 이들로 웃음을 자아냈다.
신현준의 농담에 류시원이 발끈하며 "형이랑 나랑 나이 차 많이 나는 줄 알겠어. 형 51세에 뭐 했어"라고 하자 "나는 4년 전 51세에 꿈이 많았다"라며 귀여운 허세를 멈추지 않았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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