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이성민, 교통사고 배후로 삼남매 의심..함정 팠다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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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의 이성민이 교통사고의 배후로 윤제문, 조한철, 김신록을 의심했다.
11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교통사고 배후를 찾으려는 진양철(이성민 분) 회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양철 회장은 교통사고 이후 멀쩡했지만, 배후를 찾기 위해 진도준(송중기 분)과 이항재(정희태 분)을 제외한 가족들에게 코마 상태라고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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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교통사고 배후를 찾으려는 진양철(이성민 분) 회장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양철 회장은 교통사고 이후 멀쩡했지만, 배후를 찾기 위해 진도준(송중기 분)과 이항재(정희태 분)을 제외한 가족들에게 코마 상태라고 숨겼다. 이항재는 교통사고가 트럭 운전기사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브레이크 오작동으로 사건을 종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진양철 회장은 사고 현장 사진을 바라보며 "이게 알려지면 집안 망신에서 끝내는 게 아니라 순양이 그날로 끝이다. 충실한 고객들한테 순양 믿어달라고 어떻게 말할 거냐"라고 했다. 이에 이항재는 "진짜 삼남매 중에 사고의 배후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고 물었고, 진양철 회장은 "양 과장 접촉사고 한 번도 없었다. 근데 왜 하필 기자회견 하러 가는 그날 그 시간"이라고 답했다.
그는 "나는 금융지주회사를 절대 포기 못하고 그놈들은 절대 도준이한테 넘겨줄 수 없다. 이사회에 가서 금융지주회사 설립을 무산시키는 애가 이 사고의 진범이라고 생각한다. 낯짝이 궁금해서라도 이사회 꼭 갈 거다. 사지육신 멀쩡한 아비 보면 기절초풍할 거다"라고 분노했다.
또한 진양철 회장은 진도준에게 "나랑 약속 하나 해라. 몸조심 해라. 아무도 믿지 말고"라고 조언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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