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국 최초 폐안전모 활용해 새 안전모 제작
공웅조 2022. 12. 11. 23:17
[KBS 울산]울산시가 전국 최초로 폐안전모를 재활용하는 사업에 나섭니다.
울산시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사회적기업 우시산 등과 협약을 맺고 한국철도공사에서 발생하는 폐안전모를 수거해 파쇄한 뒤 신소재를 집어넣어 새로운 안전모로 만들 계획입니다.
우시산은 새 안전모를 판매하며 산업안전보건공단은 안전모 인증을 맡습니다.
공웅조 기자 (sal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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