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업재산권 작년보다 7.8% 증가…특허가 58% 차지
박중관 2022. 12. 11. 23:17
[KBS 울산]지난해 울산의 산업재산권이 1년전보다 7.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연구원이 특허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울산의 산업재산권은 2,702건으로 1년전에 비해 7.8%인 196건이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특허가 1,557건으로 58%를 차지했고, 상표가 26%인 718건, 디자인이 16%인 427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는 울산의 산업이 제조업의 비중이 높고 서비스업의 비중은 낮은 현실을 반영한 것입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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