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진 매과이어, “마음 아프지만 내 조국을 사랑한다”

박주성 2022. 12. 11. 23: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리 매과이어가 소감을 전했다.

경기가 끝난 후 해리 매과이어가 소감을 전했다.

매과이어는 이번 대회에서 첫 경기에서 70분을 뛰며 1개 도움을 기록했고 이후 4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뛰며 잉글랜드의 수비를 단단히 지켰다.

매과이어의 활약으로 잉글랜드는 8강 무대까지 올랐지만 프랑스에 패배하며 대회를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해리 매과이어가 소감을 전했다.

잉글랜드는 11일 오전 4시(한국 시간)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프랑스에 1-2로 패배했다. 대회 우승에 도전했던 잉글랜드는 8강에서 마침표를 찍게 됐다.

경기가 끝난 후 해리 매과이어가 소감을 전했다. 매과이어는 이번 대회에서 단단한 수비력을 뽐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보여준 불안한 수비력은 없었다.

매과이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밤은 마음이 아팠다. 정말 기분이 처참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에게 특별힌 감사를 전한다. 또 우리를 믿어준 멋진 팬들에게도 감사를 전한다. 나는 내 조국을 사랑하고 우리가 당신을 자랑스럽게 만들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매과이어는 이번 대회에서 첫 경기에서 70분을 뛰며 1개 도움을 기록했고 이후 4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뛰며 잉글랜드의 수비를 단단히 지켰다. 매과이어의 활약으로 잉글랜드는 8강 무대까지 올랐지만 프랑스에 패배하며 대회를 마쳤다.

이제 매과이어는 맨유로 돌아가 시즌 후반기를 보낸다. 월드컵에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매과이어가 맨유에서도 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