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서장훈도 손절한 결벽증 “세면대만 세 번 닦아”(미우새)

배효주 2022. 12. 11.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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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가 서장훈 못지 않은 결벽 증세(?)를 밝혔다.

12월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범수는 "연예계 깔끔왕으로 유명하다"는 말에 답했다.

특히 "손을 씻고 세면대만 세 번 닦는다고?"라는 질문에 김범수는 "손을 씻고 나서 생긴 거품이 수전에 묻어있지 않나. 그걸 물로 쫙 닦는다"며 "그걸 닦고 나면 손이 더러워져서 손을 또 닦는다. 이걸 세 번 정도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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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범수가 서장훈 못지 않은 결벽 증세(?)를 밝혔다.

12월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범수는 "연예계 깔끔왕으로 유명하다"는 말에 답했다.

특히 "손을 씻고 세면대만 세 번 닦는다고?"라는 질문에 김범수는 "손을 씻고 나서 생긴 거품이 수전에 묻어있지 않나. 그걸 물로 쫙 닦는다"며 "그걸 닦고 나면 손이 더러워져서 손을 또 닦는다. 이걸 세 번 정도 한다"고 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마저 "나는 그 정도는 아니다"고 했고, 토니안 어머니는 "전부 환자들이다"고 혀를 차 웃음을 안겼다.(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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