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오후부터 비·눈…경기·영서엔 1~5cm

노은지 2022. 12. 1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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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은 추위가 주춤했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중부와 전북, 영남 지역에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리겠는데요.

기온이 낮은 내륙지역은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특히 경기와 영서에 1에서 5센티미터의 다소 많은 눈이 내리겠고, 짧은 시간에 강하게 내릴 가능성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오늘 대부분 지역 맑은 하늘이었지만 영남 동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흐리겠고 오후부터 밤까지 비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2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5도 대전 6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남부지방은 광주와 대구의 아침 기온 영하 1도, 낮 기온은 전주 7도 부산 14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대부분 해상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화요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찬 바람이 불면서 추워지겠습니다.

수요일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김하나)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노은지 기상캐스터 (ejro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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