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시청률 위해서라면 급하게 결혼 가능”(홍김동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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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 조세호가 시청률을 위해 결혼까지 할 수 있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은 지난주 시청률 3%를 돌파해 들뜬 분위기 속 녹화를 시작했다.
이에 조세호는 "내가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급하게 결혼도 할 수 있고 명절엔 온 가족 총출동 할 수 있다"고 한 술을 더 떠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조세호가 게스트를 확인하지 못하게 하며 "형 오늘 결혼할 수도 있다"고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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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홍김동전' 조세호가 시청률을 위해 결혼까지 할 수 있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홍김동전'은 지난주 시청률 3%를 돌파해 들뜬 분위기 속 녹화를 시작했다.
지난주 평창동 집을 공개했던 홍진경은 "집 공개만 3% 넘기면 어떻게 하냐. 다음주에는 남편을 공개해야 하냐"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에 조세호는 "내가 시청률을 위해서라면 급하게 결혼도 할 수 있고 명절엔 온 가족 총출동 할 수 있다"고 한 술을 더 떠 웃음을 자아냈다.
홍진경은 3% 돌파에 감사하는 큰 절을 올렸고, 멤버들은 상의되지 않은 갑작스러운 퍼포먼스를 한 마음으로 비난해 찐남매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조세호는 "지금 이 분장으로 절 받기는 시청자들도 좀 그럴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D는 "오늘 톱스타를 초청했다"고 운을 뗐고, 이어 의문의 인물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주우재는 조세호가 게스트를 확인하지 못하게 하며 "형 오늘 결혼할 수도 있다"고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조세호가 뒤를 돌아보자 웃음을 겨우 참고 있는 박진영이 서있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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