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군수사, 부품제원 민간에 공개…국산화 독려
박연선 2022. 12. 11. 21:44
[KBS 대전]육군 군수사령부가 오는 14일부터 3일 동안 군수사 상설전시장에서 '부품 국산화 개발 전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육군의 무기체계 부품을 일반에 소개해 민간업체들이 부품 국산화 개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행사로, 해외 의존도나 경제성이 높은 수리 부속 부품의 모양과 제원 등이 공개됩니다.
군수사는 전시회 종료 후 부품 국산화 개발 참여 업체를 선정해 시제품 제작비 등 혜택을 제공합니다.
박연선 기자 (zio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특파원 리포트] “중국, 겨울이 오고 있다”…최악 시나리오 나오는 까닭
-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과이불개’…“잘못하고도 고치지 않는다”
- [크랩] 모로코 복수의 밤…식민지배 설움 딛고 4강까지!
- [크랩] 운전자 10명 중 9명이 헷갈려 한다는 교통 표지판?
- 최태원·노소영 ‘헤어질 결심’…위자료와 재산분할, 뭐가 다른가?
- 모로코, 아프리카 팀 사상 첫 준결승 진출 대이변
- 급식실 15년 근무 뒤 폐암…“다시 일 못할까 봐 겁나요”
- 아직 ‘독일제국’을 꿈꾸는가…혹시 이 영화도?
- [창+] 시니어의 삼성, 하루 4시간 월 100만 원이면…
- [MOON을 열다] “궤도설계 위해 7개월 매달려…결국 해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