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축알못들과 월드컵 관람에 불만…김희철 "신문선님 안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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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축구를 잘 알지 못하는 '미우새' 멤버들과 축구를 관람하는 것에 불만을 품었다.
이날 김종국은 "월드컵은 축구인들에게 큰 축제인데 축알못들이랑 같이 관람을 해야하니 싫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원래 축구를 같이 보며 해설을 하면서 공감을 해야하는데 이분들이랑 무슨 공감을 하냐"고 투덜댔다.
이 와중에 김희철은 "해설에서 신문선님은 왜 안나오는 것이냐"며 "우리 때는 성대모사는 무조건 신문선님이었다"고 말해 김종국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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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김종국이 축구를 잘 알지 못하는 '미우새' 멤버들과 축구를 관람하는 것에 불만을 품었다.
11일 오후 9시5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김종국, 김준호, 김희철이 이상민의 집에 모여 우루과이전을 함께 보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김종국은 "월드컵은 축구인들에게 큰 축제인데 축알못들이랑 같이 관람을 해야하니 싫다"고 밝혔다. 김종국은 "원래 축구를 같이 보며 해설을 하면서 공감을 해야하는데 이분들이랑 무슨 공감을 하냐"고 투덜댔다.
이 와중에 김희철은 "해설에서 신문선님은 왜 안나오는 것이냐"며 "우리 때는 성대모사는 무조건 신문선님이었다"고 말해 김종국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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