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사이공 버팔로 인수 CNJ, 쇼군-타키 봇 듀오 3년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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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VCS 소속 사이공 버팔로를 인수하며 새롭게 출발을 알린 CNJ e스포츠 베트남(이하 CNJ)이 팀의 기존 선수 두 명과의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CNJ는 한국 시간으로 11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원거리 딜러 '쇼군' 응우옌반후이와 서포터 '타키' 딘안따이 등 2명의 선수들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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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J는 한국 시간으로 11일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원거리 딜러 ‘쇼군’ 응우옌반후이와 서포터 ‘타키’ 딘안따이 등 2명의 선수들과 3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타키’는 2021 시즌부터, ‘쇼군’은 2021 서머 스플릿부터 각 팀에 합류해 봇 라인서 활약했으며, 2022 시즌 두 번의 스플릿서 모두 준우승을 기록한 뒤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에 참가했다.
CNJ 측은 두 선수에 대해 “전신인 SGB서부터 함께 합을 맞추며 폭발적인 바텀의 힘을 보여줬다.”라고 소개한 뒤 “올해 한해 VCS 및 국제대회에서 멋진 활약을 보여준 두 선수와 함께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다음 시즌 활약을 약속했다.
이미지=CNJ 공식 SNS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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