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썸녀에 노래 해준 적 없어‥핵무기 사용하는 꼴이라”(미우새)

배효주 2022. 12. 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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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가 썸 탈 때 노래를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이성을 만날 때 노래방에서 어필하면 끝나는 거 아니냐는 말을 들은 김범수는 "그런 적 한 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 "만나던 사람과 노래방에 간 적이 없냐"는 질문에는 "만나는 사람에게 이벤트를 해준 적은 있지만 시작할 때 한 적은 없다"면서 "그건 전쟁 때 핵무기를 사용하는 거랑 같다. 반칙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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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김범수가 썸 탈 때 노래를 한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12월 1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김범수는 1년 간 제주도에서 안식년을 가졌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연애까지 계속 쉬었냐"는 말에 김범수는 "노래 빼고는 다 했다"고 의미심장한 한 마디를 남겼다. 이어 "다양한 경험을 했다"고도 덧붙였다.

이성을 만날 때 노래방에서 어필하면 끝나는 거 아니냐는 말을 들은 김범수는 "그런 적 한 번도 없다"고 답했다.

또, "만나던 사람과 노래방에 간 적이 없냐"는 질문에는 "만나는 사람에게 이벤트를 해준 적은 있지만 시작할 때 한 적은 없다"면서 "그건 전쟁 때 핵무기를 사용하는 거랑 같다. 반칙이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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