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찬2’, 카타르 최강팀과 맞대결..안정환 “웃으며 비행기 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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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의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이 카타르 최강팀과 맞대결을 벌였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월드컵 특집인 '카타르 전지훈련'의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졌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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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찬2’의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이 카타르 최강팀과 맞대결을 벌였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이하 ‘뭉찬2’)에서는 월드컵 특집인 ‘카타르 전지훈련’의 마지막 날 모습이 그려졌다.
안정환 감독은 “한국으로 따지면 K3 정도다. 오늘은 카타르 아마추어 리그 우승팀과의 대결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어쩌다벤져스의 마지막 상대팀은 알 우와이나였다. 프로 축구 선수급 피지컬의 선수들이 등장하자 이대훈은 “어떡해”라며 좌절하는 표정을 짓기도.
특히 알 우와이나 팀의 감독은 전 카타르 국가대표 선수였다. 김성주는 “국가대표 출신이 감독님 말고 선수 중에 또 있다”라고 말해 어쩌다벤져스 선수들의 진땀을 흘리게 만들었다.
경기를 앞두고 안 감독은 “저 팀은 우리보다 한 단계 높다. 강한 압박을 나가면 저 팀은 흐름을 바꾸기 어렵다. 공격수들이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운전만 잘하면 경차도 스포츠카를 잡을 수 있다. 웃으면서 비행기 탑시다”라고 말해 모두의 박수를 자아냈다.
‘뭉찬2’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성장하는 스토리를 담은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이주원 | 화면캡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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