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김소은, 김승수 볼에 뽀뽀 "날 헷갈리게 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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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이 김승수의 볼에 뽀뽀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일을 도와준 신무영(김승수)에게 뽀뽀하는 김소림(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무영은 회의실에서 잠들어 있는 김소림을 보고 대신 손편지를 쓰며 일을 도왔다.
이때 전원이 차단돼 건물 조명이 모두 꺼졌고, 김소림은 신무영에게 "날 헷갈리게 한 벌"이라며 볼에 뽀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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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이 김승수의 볼에 뽀뽀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일을 도와준 신무영(김승수)에게 뽀뽀하는 김소림(김소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무영은 회의실에서 잠들어 있는 김소림을 보고 대신 손편지를 쓰며 일을 도왔다. 잠에서 깬 김소림은 신무영이 같은 회사에 다니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에 신무영은 "나 이 회사 대표라고 하지 않았냐"고 했지만 김소림은 이를 믿지 않았다.
이후 신무영은 김소림의 퇴근을 위해 총무팀장에게 연락해 전원을 3분간 내려달라고 요청했다. 김소림은 "이렇게 와서 도와주는 거, 날 헷갈리게 하는 거다. 하지만 괜찮다. 이것도 나쁘진 않다. 괜히 여지를 주는 나쁜 남자, 당분간 해달라. 나한테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때 전원이 차단돼 건물 조명이 모두 꺼졌고, 김소림은 신무영에게 "날 헷갈리게 한 벌"이라며 볼에 뽀뽀했다. 불이 켜지자 김소림은 "다음에 회사에서 만나면 모른 척 하기로 하자"고 말하고 먼저 자리를 떠났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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