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딘딘과 교체? 新멤버 유선호 합류 "연정훈과 23세 차이" ('1박2일') [종합]

김수형 2022. 12. 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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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에서 딘딘이 코로나 재확진으로 불참, 유선호가 새 멤버로 활약한 가운데 연정훈과 무려 23세 차이가 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제작진은 "딘딘이 입지를 불안해해  본인 분신을 녹화장에 보냈다"며 언급, 모두 "새로운 멤버?"라고 기대했다.

 다른 멤버들은 "딘딘이 없는데(새멤버)? 딘딘과 교체인가보다"라며 깜짝, 김종민은 "나쁘지 않다"며 소름 돋아해 웃음짓게 했다.

새 멤버는 누구일지 계속해서 추측한 가운데,   미션과 연결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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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1박2일'에서 딘딘이 코로나 재확진으로 불참, 유선호가 새 멤버로 활약한 가운데 연정훈과 무려 23세 차이가 난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11일 방송된  KBS2TV '1박2일'에서 유선호가 합류했다. 

황금막내 합류를 알린 가운데 멤버들이 KBS 앞에 집결했다.  문세윤은 "녹화 전날 비보가 있다"며 "1박2일의 기타 등등을 맡고 있는 딘딘이 차마 막지 못하고 코로나19 재확진을 받았다"고 했다.  녹화 전날 확진된 것.모두 "빈자리가 조촐해졌다 딱2대2가 맞기도 하다"며 웃음 지었다.  

제작진은 "딘딘이 입지를 불안해해  본인 분신을 녹화장에 보냈다"며 언급, 모두 "새로운 멤버?"라고 기대했다. 알고보니 딘딘 매니저였던 것.  멤버들은 매니저에게 딘딘이 평소 뒷말을 하는지 추궁, 매니저는 "뒷말한 적 있다"고 폭로했고 모두 "딱 걸렸다"며 환호했다. 또 평소 불만에 대해 묻자 매니저는 "피곤하다 배고프다 등 모든 짜증과 불만을 한 번에 한다"고 폭로, 문세윤은 "그 모든 말을?  이런 XX"이라고 말해 웃음 지었다

제작진은 이번 여행지로 충북단양을 소개, 잠자리가 걸린 3대2전이라며 "오늘 드디어 새 멤버가 온다"고 했다. 다른 멤버들은 "딘딘이 없는데(새멤버)? 딘딘과 교체인가보다"라며 깜짝, 김종민은 "나쁘지 않다"며 소름 돋아해 웃음짓게 했다. 

새 멤버는 누구일지 계속해서 추측한 가운데,   미션과 연결됐다고 했다. '기생충' 언급에 모두 "최우식? 송강호, 이선균 선배?"라며  온갖 추축을 쏟아내며 단양으로 이동했다. 

그 사이 현장에 유선호가 도착했다. 다른 멤버들은 유선호에 대해  "첫인상이 이병헌과 이기찬 느낌"이라며 감탄,  하지만 2002년생 21세란 말에 깜짝 놀랐다. 급기야 연정훈은 98학번이라고. 45세인 연정훈과 23살차이가 났다.  나인우 제외  20년 이상 차이난 것.  문세윤은 "그럼 호칭은 형이랑 아빠 섞어서 '형빠'로 하자"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2017년 데뷔해 벌써 6년차 연예계 생활 중인 유선호.  중학생 때 데뷔한한 그는  아이돌 연습생출신이라 직접 소개했다. 

분위기를 몰아,  새 멤버를 이겨야하는 복불복과 상식 게임이 이어졌다. 버퍼링 걸린 발음에 문세윤은 "말도 못하는 애가 왔어? 말은 해야할 거 아니냐"고 해 웃음,  다들 유선호의 게임에 답답함이 폭발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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