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벤져스, 前 카타르 국가대표와 축구 대결 “반칙이야” 기함(뭉찬2)

서유나 2022. 12. 11. 20: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쩌다벤져스가 전 카타르 국가대표 출신들과 대결을 하게 됐다.

12월 11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70회에서는 2022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로 떠난 어쩌다벤져스가 막강한 팀 '알 우와이나'와 마지막 대결을 하게 됐다.

'알 우와이나'가 등장하자마자 어쩌다벤져스는 "와 세보인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어쩌다벤져스가 전 카타르 국가대표 출신들과 대결을 하게 됐다.

12월 11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2'(이하 '뭉찬2') 70회에서는 2022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로 떠난 어쩌다벤져스가 막강한 팀 '알 우와이나'와 마지막 대결을 하게 됐다.

이날 안정환은 함께 경기하게 된 '알 우와이나'를 소개하며 "카타르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한 팀이다. 제가 생각할 때 한국으로 따지면 K3 정도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앞서 어쩌다벤져스는 K3 '청주FC'를 만나 6대 2로 속수무책 대패한 경험이 있었다.

'알 우와이나'가 등장하자마자 어쩌다벤져스는 "와 세보인다"며 호들갑을 떨었다. 몸부터가 프로축구 선수급 피지컬이었다. 이동국은 이들을 보고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해온 분들 같다"며 "리그를 뛰며 호흡도 맞춰졌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성주는 이들의 정보를 살피다가 깜짝 놀랐다. 헤드 코치가 무려 카타르 내셔널팀, 즉 전 카타르 국가대표였던 것. 그는 정우영, 이정수, 남태희 등의 선수들이 속했던 알사드SC 출신이기도 했다.

거기다가 선수들 중 한 명은 아라비아클럽 소속으로 작년까지 U-23 국가대표 출신이었다. 허민호는 "반칙이야"라며 입을 쩍 벌렸다. (사진=JTBC '뭉쳐야 찬다 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