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10대 한국 방문기 '수학여행', 오늘(11일) 첫 방…관전 포인트 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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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청소년의 한국 방문기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이 첫선을 보인다.
E채널·MBN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연출 전세계, 이하 '수학여행') 측이 첫 방송을 앞두고 다양한 관전 포인트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번째로 '수학여행'이 해외 10대들의 한국 수학여행기를 처음으로 다룬 프로그램이라는 점도 특별하다.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은 11일 오후 9시 20분에 E채널과 MB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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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MBN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연출 전세계, 이하 ‘수학여행’) 측이 첫 방송을 앞두고 다양한 관전 포인트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학여행’은 한류에 관심이 많은 해외 10대 학생들이 한국으로 수학여행을 와서 우리 문화를 만나고 즐기는 과정을 그린다.
‘수학여행’의 첫 번째 관전포인트는 한류 스타들이 MC로 출동한다는 점이다. 드라마 ‘대장금’으로 사랑받은 배우 박은혜부터 3개국어에 능통한 코미디언 김성원,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 위너 강승윤과 우주소녀 다영이 출연한다.
두 번째로 ‘수학여행’이 해외 10대들의 한국 수학여행기를 처음으로 다룬 프로그램이라는 점도 특별하다. 그동안 외국인들의 한국 방문기를 다룬 프로그램은 많았지만, 해외 청소년들의 한국 여행을 중점적으로 다룬 프로그램은 없었다. ‘수학여행’에 출연하는 10대들은 각자의 관심사에 맞춰 5일간 색다른 여행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수학여행’은 국경을 넘은 세대 공감 콘텐츠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세계 10대들의 생각은 어떤지, 관심사가 어떤 것일지를 다루며 공감대를 높인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방과 후 코리아: 수학여행’은 11일 오후 9시 20분에 E채널과 MBN에서 첫 방송된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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