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 회사 대표” 김승수 또 고백, 김소은 안 믿어 (삼남매가)

유경상 2022. 12. 11. 2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수의 고백을 김소은이 또 안 믿었다.

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4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신무영(김승수 분)은 김소림(김소은 분)에게 회사 대표라고 고백했다.

김소림은 어떻게 갑자기 나타난 것인지 궁금해 했고, 신무영은 "이 회사 대표라고 했잖아요"라고 또 고백했지만 김소림은 "그런 농담하지 마라"며 믿지 않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승수의 고백을 김소은이 또 안 믿었다.

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4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신무영(김승수 분)은 김소림(김소은 분)에게 회사 대표라고 고백했다.

신무영은 김소림이 야근하는 모습을 보고 일을 도왔고, 김소림은 갑자기 나타난 신무영을 보고 깜짝 놀랐다. 김소림은 신무영에게 “이제 가세요”라고 말했지만 신무영은 “꽤 많이 남았다”며 더 도와주려 했다.

김소림은 어떻게 갑자기 나타난 것인지 궁금해 했고, 신무영은 “이 회사 대표라고 했잖아요”라고 또 고백했지만 김소림은 “그런 농담하지 마라”며 믿지 않았다.

이어 김소림은 곧 대표님을 뵐 것 같다며 “조만간 어르신 뵙고 이야기할 거다. 회사 홈페이지에 인사말과 사진 올리라고. 자기가 대표라고 농담하고 다니는 사람 있다고”라고 엄포를 놨다.

신무영은 “그럼 딱 거기까지만. 감사합니다. 잘릴 뻔 했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소림은 신무영의 말이 정말 농담인 줄로만 알았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