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 회사 대표” 김승수 또 고백, 김소은 안 믿어 (삼남매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승수의 고백을 김소은이 또 안 믿었다.
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4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신무영(김승수 분)은 김소림(김소은 분)에게 회사 대표라고 고백했다.
김소림은 어떻게 갑자기 나타난 것인지 궁금해 했고, 신무영은 "이 회사 대표라고 했잖아요"라고 또 고백했지만 김소림은 "그런 농담하지 마라"며 믿지 않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승수의 고백을 김소은이 또 안 믿었다.
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24회(극본 김인영/연출 박만영)에서 신무영(김승수 분)은 김소림(김소은 분)에게 회사 대표라고 고백했다.
신무영은 김소림이 야근하는 모습을 보고 일을 도왔고, 김소림은 갑자기 나타난 신무영을 보고 깜짝 놀랐다. 김소림은 신무영에게 “이제 가세요”라고 말했지만 신무영은 “꽤 많이 남았다”며 더 도와주려 했다.
김소림은 어떻게 갑자기 나타난 것인지 궁금해 했고, 신무영은 “이 회사 대표라고 했잖아요”라고 또 고백했지만 김소림은 “그런 농담하지 마라”며 믿지 않았다.
이어 김소림은 곧 대표님을 뵐 것 같다며 “조만간 어르신 뵙고 이야기할 거다. 회사 홈페이지에 인사말과 사진 올리라고. 자기가 대표라고 농담하고 다니는 사람 있다고”라고 엄포를 놨다.
신무영은 “그럼 딱 거기까지만. 감사합니다. 잘릴 뻔 했네”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소림은 신무영의 말이 정말 농담인 줄로만 알았다. (사진=KBS 2TV ‘삼남매가 용감하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중기, 순양 후계자 차지 직전 교통사고‥전생대로 사망? ‘재벌집 막내아들’(종합)
- 유이 “속옷 이틀 입으려고+새벽에 화장실” 투머치 토크 폭발(킬리만자로)[결정적장면]
- 박수홍, 23세 연하 ♥김다예 공개…애교+반전 매력까지(조선의 사랑꾼)
- 송중기에 한 방 먹은 조한철, 김신록 이어 재벌집 둘째의 몰락(재벌집)
- 김형준 “카드빚 5천만 원, 택배 일 시작해 2년만 갚아” (동치미)[결정적장면]
- 재혼 선우은숙, 벌써 한숨? “♥유영재 밥해 먹이느라 지쳐” (동치미)
- RM “결혼, 안 할 수도 있다 생각…제도에 근본적 회의감 있어”(알쓸인잡)[어제TV]
- 김희철, 큰돈 빌려준 미담에 낭패 “69억 빚 이상민 연락 와”(아는 형님)[결정적장면]
- “미녀와 내야수” 지연♥황재균 2세 계획→아이유 축가, 결혼식 현장 공개
- ‘이봉원♥’ 박미선 솔직 돈 자랑 “집 넓고 재산 많아”(여행의 맛)[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