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투명사회상’에 대학 채용비리 공론화 공진희 강사 등 수상

김경애 2022. 12.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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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인 한국투명성기구(공동대표 이상학·퇴휴 스님)는 지난 9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22회째인 '올해의 투명사회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수상자는 쓰레기 시멘트 아파트 등 환경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한 최병성 초록별생명평화연구소장, 무용과 교원 채용비리 문제를 공론화한 조선대 공진희 강사, 준정부기관으로서 '윤리경영실천' 등 반부패 활동에 앞장선 한국우편사업진흥원, 2021년 국제적인 방위산업기업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뽑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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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희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이 9일 ‘올해의 투명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국제투명성기구 한국본부인 한국투명성기구(공동대표 이상학·퇴휴 스님)는 지난 9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22회째인 ‘올해의 투명사회상’ 시상식을 열었다.

올해 수상자는 쓰레기 시멘트 아파트 등 환경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한 최병성 초록별생명평화연구소장, 무용과 교원 채용비리 문제를 공론화한 조선대 공진희 강사, 준정부기관으로서 ‘윤리경영실천’ 등 반부패 활동에 앞장선 한국우편사업진흥원, 2021년 국제적인 방위산업기업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얻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뽑혀 상을 받았다.

김경애 기자 ccandor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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