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 ♥김승수에 볼뽀뽀 "헷갈리게 한 벌"

이시호 기자 2022. 12. 11. 2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김소은이 김승수에 볼 뽀뽀를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신무영(김승수 분)이 김소림(김소은 분)을 남몰래 도와줬다.

신무영은 손편지 100장을 쓰다 잠들어버린 김소림에 코트를 덮어준 뒤 묵묵히 남은 편지를 써내려갔다.

이후 함께 퇴근하던 중, 김소림은 "그리고 이건 날 헷갈리게 한 벌이다"며 신무영의 볼에 뽀뽀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삼남매가 용감하게' 방송 화면 캡처
'삼남매가 용감하게' 배우 김소은이 김승수에 볼 뽀뽀를 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는 신무영(김승수 분)이 김소림(김소은 분)을 남몰래 도와줬다.

신무영은 손편지 100장을 쓰다 잠들어버린 김소림에 코트를 덮어준 뒤 묵묵히 남은 편지를 써내려갔다. 김소림은 이에 "이렇게 와서 도와주는 건 날 헷갈리게 하는 거다"며 "하지만 괜찮다. 이것도 나쁘지 않으니"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김소림은 이어 "당분간 여지 주는 나쁜 남자 해달라. 저한텐 그게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함께 퇴근하던 중, 김소림은 "그리고 이건 날 헷갈리게 한 벌이다"며 신무영의 볼에 뽀뽀를 했다. 신무영은 얼빠진 표정으로 볼을 매만지며 떠나는 김소림의 뒷모습을 지켜봤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