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 3연승 성공, 윤·이재원·원슈타인·곽창선 활약 [종합]

최하나 기자 2022. 12. 1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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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가 3연승에 성공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신이 내린 목소리의 3연승을 저지할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폭풍 슈팅 손흥민과 레드 카펫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후 가왕 결정전에서 신이 내린 목소리가 3연승을 차지하며 가왕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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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복면가왕' 신이 내린 목소리가 3연승에 성공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신이 내린 목소리의 3연승을 저지할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2라운드에서는 복면가수 고기국수와 굿나잇 키스의 솔로 무대 대결이 펼쳐졌다. 대결 결과 굿나잇 키스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고기국수는 스테이씨의 윤이었다. 올해 마지막 10대 시절을 보내고 있는 윤은 "교복 입고 친구들이랑 사진 찍고 싶다"고 소망을 전했다.

이어 폭풍 슈팅 손흥민과 레드 카펫의 무대가 펼쳐졌다. 대결 결과 폭풍 슈팅 손흥민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레드 카펫의 정체는 H.O.T. 출신 이재원이었다.

3라운드 결과 폭풍 슈팅 손흥민이 굿나잇 키스를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굿나잇 키스의 정체는 원슈타인이었다.

이후 가왕 결정전에서 신이 내린 목소리가 3연승을 차지하며 가왕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다.

폭풍 슈팅 손흥민의 정체는 족색지대 곽창선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복면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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