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주세요" 위조지폐 쓰려다 도망간 여성 2명…경찰 추적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약국에서 위조지폐를 사용하려다 달아난 여성들의 뒤를 쫓고있다.
11일 전북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위조지폐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외국인으로 보이는 여성 2명이 약을 사겠다며 위조지폐를 내밀었다"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약사가 거스름돈을 핑계로 자리를 비운 사이 도망쳤으며, 도주 과정에서 소지품을 떨어뜨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경찰이 약국에서 위조지폐를 사용하려다 달아난 여성들의 뒤를 쫓고있다.
11일 전북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위조지폐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외국인으로 보이는 여성 2명이 약을 사겠다며 위조지폐를 내밀었다"고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약사가 거스름돈을 핑계로 자리를 비운 사이 도망쳤으며, 도주 과정에서 소지품을 떨어뜨리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확보한 증거 등을 토대로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경찰 관계자는 "육안으로도 식별이 가능한 수준의 위조 지폐인 것으로 보인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혼' 박지윤 "출장 가면 애들 불쌍하다고…시리고 아팠다"
- "연봉 8000만원 '예비신랑' 밀양 가해자…개명이라도 하지" 추가 폭로
- 구하라 유서 있었나…"가사 도우미에 '만일 대비해 유서 썼다'고 말해"
- 지하철 좌석 4칸 드러누워 '쿨쿨' 민폐 여승객…"아무도 못 앉았다"
- "진열장 모서리에 얼굴 쾅"…백화점 VIP 고객, 명품 브랜드 CEO 고소
- 한소희, 이번엔 가슴 위 타투…고혹적 미모 [N샷]
- "오랜만에 운동" 한예슬, 놀랍도록 성난 등근육…어깨 필러 의혹 종결 [N샷]
- 하정우 "결혼? 조카 생기고 '때가 왔다'는 생각 들어"
- 태진아, 子 이루 자작곡 '서울간 내님'으로 컴백…25일 공개
- 이효리, 母에 '어둠의 상자' 열었다…"내 마음 상처 뭔지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