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설 여가수' 패티 라벨, 폭탄 위협으로 콘서트 중단[★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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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설적인 가수 패티 라벨이 폭탄 위협으로 콘서트를 중단했다.
11일(현지 시간) 뉴욕 포스트 등에 따르면 패티 라벨은 미국 밀워키의 Riverside Theatre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폭탄 위협을 받았고, 무대에서 급히 대피했다.
한편 1944년생인 패티 라벨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R&B와 소울 음악의 전설적인 인물로 여자 가수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음반계에서 전 시기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가수 중 하나라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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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 시간) 뉴욕 포스트 등에 따르면 패티 라벨은 미국 밀워키의 Riverside Theatre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폭탄 위협을 받았고, 무대에서 급히 대피했다.
당시 관객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패티 라벨이 관객들에게 말하고 있는 동안 두 남자가 무대 위로 뛰어올랐고, 패티 라벨의 팔을 잡고, 무대 밖으로 이끌었다. 이에 관객은 "무슨 일이야?"라고 말하며 혼란스러워했다.
공연장 밖으로 대피한 한 여성 관객은 "행사장 안으로 다시 들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 지금은 모든 것이 중단됐다"고 말하는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패티 라벨은 폭탄 위협으로 인해 급하게 피신했고, 공연은 연기됐다. 주최 측은 "관객 및 직원들의 안전하고 질서 있는 퇴장 노력에 감사드린다. 공연 일정을 재조정하기 위해 아티스트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1944년생인 패티 라벨은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 R&B와 소울 음악의 전설적인 인물로 여자 가수들에게 영향을 끼치며 음반계에서 전 시기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가수 중 하나라는 평을 듣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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