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검사 ‘책 인세 1억1천만원’ 기부…고액기부자클럽 이름 올려
한겨레 2022. 12. 11. 20:05
지난 7월 펴낸
<계속 가보겠습니다>
책 인세 기부
계속>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는 지난 9일 ‘공익신고의 날’을 기념해 임은정(왼쪽)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의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을 진행했다. 임 검사는 지난 7월 펴낸 <계속 가보겠습니다>(메디치미디어·오른쪽)의 인세 가운데 1억1천만원을 사랑의열매에 기부해 고액기부자클럽 자격을 얻었다.
사랑의열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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