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치아 교정 끝나간다는 양세찬에 “완성된 거야 이게?” 깜놀 (‘런닝맨’)

2022. 12. 1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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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전소민이 양세찬이 교정 중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행운의 숫자 레이스’가 이어졌다.

이날 여의도에서 압구정으로 향하는 버스 안에서 양세찬은 “나 치과 다니는 데가 바로 요 앞인데 나 교정기 찾아야겠다”고 말했다.

양세찬은 “뛰어가서 교정기 빨리 찾아오겠다”며 압구정에 도착하면 평소 다니는 치과에 들르겠다고 밝혔다.

이에 전소민은 “근데 교정을 아직도 해?”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 역시 “너 교정하는 거야? 나 지금 최근 1년 동안 들었던 소식 중에 제일…”이라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양세찬은 “끝났다가 교정기를 잘 안 끼니까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려고 하더라. 그래서 다시”라고 대답했다.

전소민이 그러면 교정이 언제 끝나냐고 묻자 양세찬은 “교정 이제 끝난다. (치과) 두 번만 더 가고”라고 말했다.

양세찬의 말에 전소민은 “완성된 거야? 이게 완성이야?”라며 놀라워해 폭소를 안겼다.

[사진 = SBS ‘런닝맨’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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