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귀귀' 정호영, 2022년 성대한 마무리…'KBS 연예대상 축하 무대' [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셰프 정호영이 2022 KBS 연예대상 축하 무대를 예고했다.
이날 정호영을 비롯한 꼰대즈와 아삼즈는 허재의 호출로 한자리에 모였고, 정호영은 2022 KBS 연예대상 축하 무대에 서게 됐다는 소식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정호영의 패기 가득했던 무대가 끝난 후 부활 멤버들은 "박자를 조금 탔으면 좋겠다. 너무 가만히 불러서 감정 전달이 조금 안되는 느낌이다"라며 피드백을 전했고, 정호영이 KBS 연예대상에서 보여줄 퍼포먼스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셰프 정호영이 2022 KBS 연예대상 축하 무대를 예고했다.
정호영은 11일 오후 5시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이날 정호영을 비롯한 꼰대즈와 아삼즈는 허재의 호출로 한자리에 모였고, 정호영은 2022 KBS 연예대상 축하 무대에 서게 됐다는 소식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 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자리인 만큼 정호영은 대한민국 대표 록밴드 부활의 특급 가르침을 받게 됐고, 기존에 나눴던 보컬과 코러스 라인을 없애고 자리도 재배치하겠다는 부활에 "지난번에는 제가 코러스만 했지만, 이번에는 노래를 할 수 있게 해보겠다"라며 신분 상승 의지를 불태웠다.
그간 파트가 없었던 코러스 팀 '아삼즈'의 멤버 정호영은 후끈한 열기 속 오디션을 이어갔다. '사랑 사랑 사랑'을 선곡한 정호영은 열정 가득하게 라이브를 이어갔지만, 정직한 발음과 시옷 발음으로 부활을 포함한 보는 이들의 웃음을 한껏 자극했다.
정호영의 패기 가득했던 무대가 끝난 후 부활 멤버들은 "박자를 조금 탔으면 좋겠다. 너무 가만히 불러서 감정 전달이 조금 안되는 느낌이다"라며 피드백을 전했고, 정호영이 KBS 연예대상에서 보여줄 퍼포먼스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당나귀 귀'에서 활약을 펼친 정호영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을 통해 대중과 만날 계획이다.
shyu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후크 결별’ 윤여정 진짜 화난 이유..“루이비통 18억 사치에 불만+깨진 신뢰”
- ‘유영재♥’ 선우은숙, 독박 살림에 “결혼 생활 벌써 지쳐”
- 손흥민 父 손웅정 “난 삼류 축구선수, 전성기=내려가라는 신호”
- 박수홍, 오열하며 가정사·마약 루머 언급…“내가 죽으면 ♥아내도 죽는다고”
- 기안84 “한혜진 때문에 이혼”…한혜진과 '재혼했어요' 찍나
- 소유진 "백종원, 카메라 앞에서만 사랑꾼…서운할 때 많아" 속상 ('4인…
- 이동국 좋겠네..둘째 딸 재아도 모델 전향 '정해인X류준열과 투샷'
- "걱정들 접어주세요~" 안영미, '남편 없는 子 돌잔치'에 "나중에 따로…
- 기성용 "25살에서 36살♥"…한혜진과 '결혼 11주년'에 "고맙고 또 …
- 황보라 "子 출산, 하정우·김용건 난리 나…'너무 귀티난다' 칭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