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세븐틴 美 `LA3C` 문화홍보대사상

김광태 2022. 12. 11. 1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그룹 세븐틴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해머뮤지엄에서 열린 'LA3C'(LA Capital of Culture & Creativity) 페스티벌에서 문화홍보대사상을 받았다.

방 의장과 세븐틴은 아시아와 미국 사이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동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세븐틴. [LA3C 제공]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그룹 세븐틴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해머뮤지엄에서 열린 'LA3C'(LA Capital of Culture & Creativity) 페스티벌에서 문화홍보대사상을 받았다.

11일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LA3C는 빌보드와 롤링스톤 등 미국 대표 음악 매체를 산하에 둔 펜스키 미디어 그룹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한 음악, 음식, 예술 페스티벌이다.

방 의장과 세븐틴은 아시아와 미국 사이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동 수상했다.

방 의장은 "오늘 이 자리가 아시아와 미국 사이에 풍성한 문화적 영감과 비전을 교류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다양한 문화권 사이의 교류가 더 확대되는 데 저희 세븐틴도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