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terview] ‘홈 최다 연승’ 한국가스공사!, 우동현-조상열 승리 인터뷰

대구/배소연 2022. 12. 11.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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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가 창단 후 홈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홈 5연승을 달리며 홈 최다 연승을 기록했다.

경기 후 가스공사의 우동현은 "중요한 경기에서 이겼다. 우리 팀의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1위 팀을 잡고 가는 게 중요한데 잡아서 기분 좋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승리로 가스공사는 창단 후 홈 최다 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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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대구/배소연 인터넷기자] 가스공사가 창단 후 홈 최다 연승 기록을 세웠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1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100–95로 승리를 거뒀다. 가스공사는 3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2연승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아울러 가스공사는 홈 5연승을 달리며 홈 최다 연승을 기록했다.

경기 후 가스공사의 우동현은 “중요한 경기에서 이겼다. 우리 팀의 상승세를 이어가려면 1위 팀을 잡고 가는 게 중요한데 잡아서 기분 좋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우동현은 벤치 멤버로 출전해 4쿼터에만 12점을 올리며 개인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이에 우동현은 “이겨서 기분 좋은 생각밖에 없었는데 기록적인 면도 좋아 기분이 좋다”라고 했다.

조상열 또한 벤치 멤버로 출전해 3점슛 4개를 포함해 14점을 올리며 승리에 큰 보탬을 했다.

이날 승리로 가스공사는 창단 후 홈 최다 연승을 기록했다. 이에 조상열은 “선수들도 홈에서 더 많이 이기고 싶어 한다. 1라운드 홈 경기는 좋지 못해 죄송했는데 최근 좋은 경기력으로 보답하는 것 같아 다행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14일 대구체육관에서 서울 삼성과 3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영상_ 배소연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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