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유선호, 예능 귀인 등극...“꿈은 해남”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2. 12. 1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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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새 막내로 합류한 가운데, 자신의 꿈에 대해 '해남'이라고 말했다.

유선호는 이날 기존 멤버들을 만나 함께 두 번째 여행지로 이동했다.

이동하는 차 안, 멤버들은 유선호에게 궁금한 점을 다양하게 물었다.

유선호는 꿈이 뭐냐는 질문에 "제가 나중에 70~80대에 꼭 해보고 싶은 거다. 해남을 해보고 싶다"면서 "어렸을 때 꿈이 어부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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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유선호가 새 막내로 합류한 가운데, 자신의 꿈에 대해 ‘해남’이라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 유선호가 출연, 첫 등장과 동시에 예능 귀인에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유선호는 이날 기존 멤버들을 만나 함께 두 번째 여행지로 이동했다. 이동하는 차 안, 멤버들은 유선호에게 궁금한 점을 다양하게 물었다.

만나고 싶었던 사람에 대해서는 김종민을 언급했다. 유선호는 “어렸을 때 너무 좋아해서 여기 나온다는 게 믿기지도 않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어?.

유선호는 꿈이 뭐냐는 질문에 “제가 나중에 70~80대에 꼭 해보고 싶은 거다. 해남을 해보고 싶다”면서 “어렸을 때 꿈이 어부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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