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딘딘, 코로나 19 확진으로 녹화 불참 "연예대상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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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딘딘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녹화에 불참했다.
딘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연정훈이 "왜 이렇게 조촐하지?"라면서 딘딘의 빈 자리를 실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문세윤이 "'1박 2일'의 기타 등등을 맡고 있던 딘딘이 차마 막지 못했다. 뒤늦게 확진이 됐다"면서 딘딘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녹화에 불참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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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1박 2일' 딘딘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녹화에 불참했다.
11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새 멤버 유선호가 합류했다.
딘딘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의문을 자아냈다. 이에 연정훈이 "왜 이렇게 조촐하지?"라면서 딘딘의 빈 자리를 실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문세윤이 "'1박 2일'의 기타 등등을 맡고 있던 딘딘이 차마 막지 못했다. 뒤늦게 확진이 됐다"면서 딘딘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녹화에 불참했다고 했다.
이어 문세윤은 "이제 연말이지 않나. 이 시점에 활약을 해야지 연예대상까지 가는데"라면서 김종민에게 "녹화 불참인데 연말 수상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민이 "불가능하다"고 했다.
문세윤은 이를 듣고 "딘딘 씨는 연말까지 편하게 집에서 있으면 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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