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박경희 고문, 장기기증 확산문화 공로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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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박경희 고문이 10일 '제4회 장기기증 대국민 인식재고를 위한 문화공연' 기념식에서 전라북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박 고문은 장기기증자와 이식환자들을 연결하는 역활은 물론, 기증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등 생명나눔 활성화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박경희 고문은 "장기기증은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일인 만큼 앞으로도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기기증 활성화 정착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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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기증 홍보에 앞장서고 장기기증 확산문화에 헌식적으로 노력하고 기여한 공로다.
박 고문은 장기기증자와 이식환자들을 연결하는 역활은 물론, 기증 활성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는 등 생명나눔 활성화에 이바지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박경희 고문은 "장기기증은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일인 만큼 앞으로도 장기기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장기기증 활성화 정착을 위해 최선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2021년말 기준 장기이식 대기자는 4만 5830명이다. 이에 대기하는 기증자는 4479명으로 기증자가 턱없이 부족한 현실이다.
[박선용 기자(=전주)(epsode1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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