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차관, 미국으로 출국…“IRA가 주요 현안”
KBS 2022. 12. 11. 19:13
이도훈 외교부 2차관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 대응과 제7차 한미 고위급 경제협의회 참석 차 오늘 미국 워싱턴D.C.로 출국했습니다.
이 차관은 이번 회의에서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논의된 공급망, 경제안보 등의 주요 성과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진전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차관은 IRA가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며, 미 행정부뿐 아니라 의회와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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