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포골드'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최종 우승팀 선정…박진영 "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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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포골드' 최종 우승팀으로 헤리티지 메스콰이어가 선정됐다.
11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는 최종 우승팀과 다섯 명의 MC가 하나의 팀이 되어 세계 합창 월드컵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최종 우승 팀은 헤리티지 메스콰이어가 됐다.
헤리티지 메스콰이어는 자신들의 팀명이 호명되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큰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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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싱포골드' 최종 우승팀으로 헤리티지 메스콰이어가 선정됐다.
11일 오후 6시30분 방송된 SBS '싱포골드'에는 최종 우승팀과 다섯 명의 MC가 하나의 팀이 되어 세계 합창 월드컵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파이널 무대를 통해 톱3 팀이 가려졌다. 그 결과 A조 1위를 했던 헤리티지 메스콰이어, B조 1위 이퀄, 그리고 심사위원들의 선택으로 가려진 하모나이즈가 톱3에 선정됐다.
세 팀은 아카펠라를 통해 최종전을 치렀다. 하모나이즈는 부활의 곡 '네버 엔딩 스토리'를, 이퀄은 태연의 곡 '그래비티'를, 헤리티지 메스콰이어는 나얼의 '바람 기억'으로 아카펠라를 했다.
최종 우승 팀은 헤리티지 메스콰이어가 됐다. 박진영은 "남은 한 달간 가장 큰 가능성을 보인 팀, 잘해봅시다"라며 메달을 걸어줬다.
헤리티지 메스콰이어는 자신들의 팀명이 호명되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큰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환호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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