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21살 유선호에 당황 “난 98학번, 욱했으면 아빠”(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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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연정훈이 자식뻘(?) 막내 유선호의 등장에 당황했다.
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에서는 신흥 막내 유선호가 합류했다.
유선호는 "안녕하세요. 막내로 들어오게 된 유선호입니다"라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21살이라는 유선호의 나이에 연정훈은 "내가 98학번인데"라고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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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 시즌4' 연정훈이 자식뻘(?) 막내 유선호의 등장에 당황했다.
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에서는 신흥 막내 유선호가 합류했다.
김종민, 문세윤, 연정훈, 나인우는 단양을 찾아 추억 여행을 시작했고 새 멤버가 숨어있다는 소식에 거리 탐색에 나섰다.
나인우는 구두닦이, 찹쌀떡 장사 등 만나는 사람마다 걸음을 멈추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고 다른 멤버들도 아이스케키를 먹는 등 미션을 하얗게 잊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나인우는 유선호에 가까이 다가가 말을 걸어 긴장감을 높였다. 얼굴을 확인하자 나인우는 "왜 형이 왔냐. 딱 걸렸다"고 소리쳤고, 유선호는 난데없이 달리며 도망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유선호는 골목 한 바퀴를 돌아 너무 쉽게 문세윤 손에 잡혀 폭소를 선사했다. 유선호는 "안녕하세요. 막내로 들어오게 된 유선호입니다"라고 당찬 출사표를 던졌다. 문세윤은 "이병헌, 이기찬 느낌이 강하다"고 칭찬했다.
21살이라는 유선호의 나이에 연정훈은 "내가 98학번인데"라고 당황스러운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문세윤은 "사실은 아빠다, 아빠. 욱하면 아빠"라며 "형(아)빠 정도로 하자"고 제안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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