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엔티테크 육성·투자 스타트업 단신 ] 이랑텍 · 넷스트림

강동완 기자 2022. 12. 11.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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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던 스타트업 기업단신 모음이다.

━◆ 이랑텍, 시리즈A 투자유치로 글로벌 으뜸기업으로 성장 기대━RF필터 제조 전문기업 ㈜이랑텍(대표 이재복)이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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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의 창업육성 프로그램 'IBK창공(創工) 구로' 육성기업으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 CNT테크)가 함께 육성을 맡았던 스타트업 기업단신 모음이다.



◆ 이랑텍, 시리즈A 투자유치로 글로벌 으뜸기업으로 성장 기대


RF필터 제조 전문기업 ㈜이랑텍(대표 이재복)이 3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랑텍의 사업성과 기술성을 검증받은 기술은 국가 소부장 150대 핵심전략기술인 "고주파 저손실, 저잡음 RF필터 소재 제조기술"이다. 이랑텍이 기술사업화 중인 "친환경 고주파 저손실, 저잡음 RF필터" 소재의 제품은 △IR52장영실상 △특허기술상 △NEP(신제품) △녹색기술 및 제품 인증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는 5관왕을 달성한 바 있다.
이랑텍은 2017년에 설립된 6년차 소부장 전문기업으로, 이동통신 기지국 및 중계기 핵심부품인 RF필터 제조사로 2021년 K-유니콘(아기유니콘-200)에 선정된 기업이다.

이랑텍은 이번 투자 유치 자금을 활용해 글로벌 수요에 대응, 원가절감을 위해 해외 생산기지를 확충하고 공격적인 해외영업과 R&D 조직 확대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재복 이랑텍 대표는 "이번 투자는 이랑텍의 기술에 대한 가치와 해외 진출 방향에 대해 여러 투자사들이 인정해 준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싶고, 글로벌 통신시장에서 RF필터 으뜸기업으로 한층 스케일업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여러 투자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 넷스트림, 킥스타터에서 한화 약 5천만원 크라우드 펀딩 성공


최근 Web XR 메타버스 솔루션 개발 전문 기업 ㈜넷스트림(대표 상현태)이 Kick Starter 캠페인을 통해 목표 모금액 대비 767%의 초과 달성률, 한화 약 5천만원의 모금액을 달성하며 1차Crowd Fundi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밝혔다.
넷스트림은 게임을 비롯해 실감형 VR, AR 콘텐츠 및 서비스를 개발했던 멤버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WEB에서 리얼타임 랜더링 방식 SaaS형 메타버스 갤러리 솔루션과 저작도구를 개발중인 스타트업이다.
넷스트림이 북미 Kick Starter를 통해 진행한 Crowd Funding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넷스트림 제공)
사용자는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PC와 Mobile Web Browser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메타버스 갤러리를 구축, 편집, 전시할 수 있는 쉽고 편리한 운영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NFT를 비롯해 Digital로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데이터 포멧을 지원함으로서 크리에이터가 원하는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 및 대중화에 기여 할 수 있는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넷스트림은 이번 크라우드 펀딩을 위해 모금에 참여한 상위 백커들에게 특별한 리워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사의 첫번째 NFT 프로젝트인 컨버젼스 아트 반고흐 작품 수점을 글로벌 NFT 거래 플랫폼 오픈씨에 등록 및 민팅하여 추가 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상현태 넷스트림 대표는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목표 모금액 대비 767% 초과 달성률을 보였으며, 6~24개월 이상의 글로벌 정기 구독자를 다수 확보하게 된 의미 있는 모금 프로젝트였다."며 "향후 넷스타리움으로 창작자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자신의 작품을 NFT화 하고,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전시 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모든 사람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창작자이자 콜렉터가 될 수 있는 멋진 서비스이자 가교 역할을 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강동완 기자 enterf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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