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나인우, 새 멤버 소식에 투지 활활 "텃세가 뭔지 보여주지"[별별TV]

이시호 기자 2022. 12. 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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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배우 나인우가 투지를 불태웠다.

문세윤은 딘딘의 코로나 19 재확진을 언급하며 "교체구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나인우에 "텃세 부려야 한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나인우는 "형 그래놓고 잘해줄 거지 않냐"며 웃었지만 문세윤이 "딘딘한테 당한 거 기억 안 나냐"고 말하자 바로 돌변했다.

나인우는 투지를 불태우며 "텃세가 뭔지 보여주지"라 소리질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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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배우 나인우가 투지를 불태웠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드디어 나인우가 고대하던 후배가 새 멤버로 들어온다는 소식을 전했다. 문세윤은 딘딘의 코로나 19 재확진을 언급하며 "교체구나"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나인우에 "텃세 부려야 한다"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나인우는 "형 그래놓고 잘해줄 거지 않냐"며 웃었지만 문세윤이 "딘딘한테 당한 거 기억 안 나냐"고 말하자 바로 돌변했다. 나인우는 투지를 불태우며 "텃세가 뭔지 보여주지"라 소리질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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