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GOAT’ 음바페, 250골까지 메시보다 19골 더 단축

한재현 2022. 12. 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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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저물어가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를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넘어서려 한다.

음바페는 11일 오전(한국시간)에 열린 잉글랜드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그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5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음바페의 250골까지 도달 속도는 호날두와 메시를 능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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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저물어가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를 이번 카타르 월드컵을 통해 넘어서려 한다.

음바페는 11일 오전(한국시간)에 열린 잉글랜드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8강전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대신 프랑스는 2-1로 승리하며, 4강 진출에 성공했다. 2연속 월드컵 챔피언이 점점 가까워지고 있다.

그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5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4년 전 러시아 월드컵에서 기록한 4골을 완전히 넘어섰다.

또한, 폴란드와 지난 16강전에서 2골로 프로 통산 250골을 기록했다. 이제 음바페의 나이는 만 24세로 아직 창창하다.

음바페의 250골까지 도달 속도는 호날두와 메시를 능가했다. 그는 250골까지 360경기 걸렸다. 반면, 호날두는 510경기, 그나마 빠르던 메시도 음바페보다 19경기 늦은 379경기다

호날두와 메시는 30대 중후반을 넘기며 은퇴를 바라보고 있다. 그 빈자리를 음바페가 채우고 있다. 이미 메시를 넘어서도 이상하지 않다.

사진=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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