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노홍철과 열애설 루머,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 나"[그냥 조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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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노홍철과 열애설 루머에 휩싸인 적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날 조현영은 레인보우 활동 당시 이야기를 꺼냈고, "초반에는 숙소에 다 같이 살았고 감시도 심했다. 생일파티 같은 데 가면 혼나곤 했다. 나중에는 스케줄이 있을 때 숙소에 모이는 정도였다. 나는 밖에 나가도 잘 안 들켰다. 친한 사람들이 연예인 친구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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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조현영의 유튜브 채널 '그냥 조현영'에는 '일은 해도 해도 끝이 없냐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하는 조현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현영은 레인보우 활동 당시 이야기를 꺼냈고, "초반에는 숙소에 다 같이 살았고 감시도 심했다. 생일파티 같은 데 가면 혼나곤 했다. 나중에는 스케줄이 있을 때 숙소에 모이는 정도였다. 나는 밖에 나가도 잘 안 들켰다. 친한 사람들이 연예인 친구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어 "진짜 어이없는 일이 있었다. 23살쯤에 당시 이사님이 나를 따로 불렀다. 그때는 나는 잘못한 게 없었는데 '말 안 한 거 있지? 솔직하게 말하면 봐줄게'라고 하시더라"라고 운을 뗐다.
조현영은 "이사님이 '너 노홍철이랑 사귀는 거 소문 다 퍼졌어'라고 하더라. 근데 나는 선배님 번호밖에 없었고 명절 때 인사드리는 정도의 친분이었다. '사적으로 뵌 적도 없다'고 했더니 진짜 억울해 보였는지 그냥 보내주더라"라며 "당시에 연예계란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날 수 있는 곳이라 느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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