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엄마 됐다 “검사 남편 펑펑 울어”

이혜미 2022. 12. 11. 1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수민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김수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득남 소식을 전했다.

제왕절개로 첫 아이를 품에 안은 김수민은 "나 왜 멀쩡하지. 금방 달리기도 가능할 것 같다"면서 현 상태를 전하곤 "수술실에서 애기 꺼내기도 전에 밖에서 이미 남편이 울고 잇다는 얘길 듣고 웃느라 정작 나는 눈물을 못 흘림"이라며 출산 비화도 덧붙였다.

이어 김수민은 아이,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가족의 면면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김수민이 첫 아이를 품에 안았다.

김수민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득남 소식을 전했다.

제왕절개로 첫 아이를 품에 안은 김수민은 “나 왜 멀쩡하지. 금방 달리기도 가능할 것 같다”면서 현 상태를 전하곤 “수술실에서 애기 꺼내기도 전에 밖에서 이미 남편이 울고 잇다는 얘길 듣고 웃느라 정작 나는 눈물을 못 흘림”이라며 출산 비화도 덧붙였다.

이어 김수민은 아이, 남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행복한 가족의 면면을 전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에 SBS에 입사해 ‘최연소 아나운서’로 주목 받았다. 지난해 SBS를 떠난 김수민은 지난 5월 5살 연상의 검사 남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김수민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