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딘딘 코로나19 재확진, '연예대상' 수상? 불가능" ('1박 2일')

2022. 12. 11. 18: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딘딘이 코로나19 재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방송된 '1박 2일 시즌4'에서는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딘딘이 코로나19 재확진으로 불참했다.

이날 문세윤은 "'1박 2일'의 기타 등등을 맡고 있는 딘딘 군이 차마 막지 못하고 코로나19 재확진됐다. 뒤늦은 확진이긴 한데 딘딘이 없다"고 알렸다.


이에 김종민은 "너무 조촐하다"며 딘딘의 빈자리에 아쉬움을 표했다. 연정훈 또한 "왜 이렇게 오늘 조촐하지"라고 거들었다. 그러나 이내 김종민은 "그런데 이게 딱 맞다 2대 2"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세윤은 "사실 연말이라서 '연예대상'을 앞두고 있다. 이 타이밍에 활약을 좀 해줘야 시상식에 척척 간다. 그런데 만일 녹화 참석을 못하면 수상이 가능하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 질문을 받은 것은 2016년 '연예대상' 대상 수상자인 김종민. 그가 "불가능하다"며 단호히 답하자 문세윤은 "딘딘 씨는 이제 '연예대상' 편하게 집에서 함께하시면 된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2TV '1박 2일 시즌4'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