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딘딘, 코로나 19 재확진..대신 매니저 류찬송 등장 '폭소'

이시호 기자 2022. 12. 1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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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가수 딘딘이 코로나 19에 재확진됐다.

그의 분신은 바로 딘딘 매니저 류찬송이었다.

류찬송은 딘딘과 같은 체구에 딘딘의 옷까지 차려입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찬송은 딘딘이 촬영 후 '1박2일'의 뒷담화를 한 적이 있다고 폭로한 데 이어 데뷔 욕심까지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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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KBS2 '1박2일' 방송 화면 캡처
'1박2일' 가수 딘딘이 코로나 19에 재확진됐다.

1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이 그려졌다.

문세윤은 이날 슬픈 소식이 있다며 딘딘의 재확진을 알렸다. 연정훈은 "왜 이렇게 조촐하냐"며 아쉬워한 반면 김종민은 "아니다. 2vs2 딱 맞다"고 환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작진은 이에 "그래서 본인 입지가 너무 불안하셨는지 분신을 보내셨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그의 분신은 바로 딘딘 매니저 류찬송이었다. 류찬송은 딘딘과 같은 체구에 딘딘의 옷까지 차려입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찬송은 딘딘이 촬영 후 '1박2일'의 뒷담화를 한 적이 있다고 폭로한 데 이어 데뷔 욕심까지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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