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유선호, 새 멤버 합류...가장 보고 싶은 멤버는 김종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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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김종민에 대해 '영웅'이라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 유선호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유선호는 멤버들이 오기 전 첫 번째 여행지에 도착했다.
특히 유선호는 김종민에 대해 "저한테 거의 영웅이다. 어릴 때, 내 일요일을 책임지던 사람"이라며 가장 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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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 유선호가 새 멤버로 합류했다. 유선호는 멤버들이 오기 전 첫 번째 여행지에 도착했다.
유선호는 촬영 전날 밤에 대해 “잠이 아예 안 오더라. 우루과이전도 안 보고 누웠는데 너무 설레서 잠도 못 잤다”고 말했다. 이어 여행에 대해서는 “무조건 먹으러 다닌다”고 말했다.
‘1박 2일’ 출연에 대한 주변 반응에 대해서는 “부사장님, 저, 매니저님 딱 셋만 안다. 본부장님도 전화가 왔다. 너 도대체 어디 가는 건데 아침부터 가냐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또 멤버들에 대해서는 나인우와 함께 살아본 적이 있어서 친분이 있고, 다른 멤버들은 처음 본다고 했다. 특히 유선호는 김종민에 대해 “저한테 거의 영웅이다. 어릴 때, 내 일요일을 책임지던 사람”이라며 가장 보고 싶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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