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첫 출근부터 꼼수 작렬 “어차피 여행 이후 편집해”(1박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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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시즌4' 유선호가 첫 출근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에서는 신흥 막내 유선호가 합류하게 됐다.
유선호는 셀프 캠을 통해 처음으로 시청자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짐을 싸기 시작했다.
유선호는 수건, 장갑, 내복 등을 챙겼고 "잘 때 시끄러운 것에 예민한데 코를 많이 고시더라. 인이어는 꼭 챙기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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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1박2일 시즌4' 유선호가 첫 출근을 앞두고 설렘을 드러냈다.
12월 11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시간을 거스르는 여행’ 특집에서는 신흥 막내 유선호가 합류하게 됐다.
유선호는 셀프 캠을 통해 처음으로 시청자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짐을 싸기 시작했다. 유선호는 수건, 장갑, 내복 등을 챙겼고 "잘 때 시끄러운 것에 예민한데 코를 많이 고시더라. 인이어는 꼭 챙기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먹을 거 절대 가져오지 말라 그랬는데..."라고 말을 잇지 못하다가 "어차피 이 영상은 내가 영상 갔다 와서 편집할 거 아니냐"며 회심의 간식으로 견과류, 사탕 등을 챙겨 남다른 '1박2일' 막내의 기운을 풍겼다.
이후 유선호는 선글라스, 향수,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 생존과는 무관한 아이템을 잔뜩 챙겨 엉뚱한 매력을 자랑했다. 유선호는 "짐 챙기니 실감이 난다. 세윤이형, 종민이형, 정훈이형, 딘딘형, 인우형"이라고 멤버들 이름을 차례대로 부른 뒤 "빨리 친해지고 싶다"고 애정을 표했다.
(사진=KBS 2TV '1박2일 시즌4')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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