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귀' 김우리, 아내·딸 두고 "월급 축내는 월충이"…김숙 "멘트 독해"
조은애 기자 2022. 12. 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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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아내와 딸을 두고 "월급 축내는 월충"이라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스타일리스트 겸 CEO 김우리가 새로운 보스로 등장했다.
그는 큰딸 김예린에 대해 "제 입장에선 월충이다. 월급 축내는 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일 대장인 월충이 사모님 월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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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아내와 딸을 두고 "월급 축내는 월충"이라고 말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스타일리스트 겸 CEO 김우리가 새로운 보스로 등장했다.
이날 김우리는 사무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다 고객들에게 직원들을 소개했다. 그는 큰딸 김예린에 대해 "제 입장에선 월충이다. 월급 축내는 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일 대장인 월충이 사모님 월충"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김숙은 "멘트가 너무 독하다. 상처 안 받냐"고 걱정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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